내용없음9
내용없음10

회원등록 비번분실
Home Intro
HOT menu
포인트순 글등록순 새내기
관리자 0  
cache update : 30 minute

전체방문 : 1,478
오늘방문 : 1
어제방문 :
전체글등록 : 117
오늘글등록 : 0
전체답변글 : 0
댓글및쪽글 : 0
 
금주의 추천시   추천애송시
추천애송시 방입니다.
작성자 운영자
작성일 2013-10-14 (월) 21:35
홈페이지 http://gulsarang.pe.kr
ㆍ추천: 0  ㆍ조회: 458      
IP: 58.xxx.216
대竹 / 임성구
대竹

임성구


엄동의 얼음의 날도 넉넉히 넘어서서
그대 그 도도함 칼날 같은 푸른 기상은
오로지 한 길을 비추는
아버지의
눈빛이다

시집『오랜 시간 골목에 서 있었다』(동학사, 2010)


▲ 추창호 시조시인 ©UWNEWS

동족상잔의 아픔이 있는 6월도 성큼성큼 지나고 있다. 돌아보면 참으로 어려웠던 그런 시절을 헤쳐 나올 수 있었던 아버지의 힘은?
그렇다. 칼날 같은 푸른 기상을 가진 대 같은 올곧은 정신 때문이었을 것이다. 고고한 선비처럼 이 시대의 귀감이 될 아버지, 그 눈빛만 바라보아도 감동이다. 불끈 힘이 솟는다.
임성구시인은 1994년 현대시조 신인상으로 등단하였으며, 시집 '오랜 시간 골목에 서 있었다', 경남시조문학상 수상, 영언' 동인, 한국시조시인협회 사무차장 등 활발한 문단활동을 하고 있다.
잠시 쉬고자 한다. 그동안 금주의 추천시를 애독해주신 독자들과 이런 귀한 지면을 할애해준 여성신문사에 감사하며,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.



  0
3500
번호     글 제 목  작성자 작성일 조회
1 대竹 / 임성구 운영자 10-14 21:35 458
1